휴롬,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2024. 4.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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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대표 김재원)이 해외 소비자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KEF 2024)'와 '독일 피보 전시회(FIBO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 전시회는 건강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휴롬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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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독일 피보 전시회 참가
휴롬의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 부스 모습[휴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휴롬(대표 김재원)이 해외 소비자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KEF 2024)’와 ‘독일 피보 전시회(FIBO 2024)’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자 박람회다. 20개국 28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휴롬은 전시 및 시연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착즙기 H410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의 착즙기를 선보였다. 특히 저속착즙기술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인 스크루의 발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휴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한 현장에서 오이, 생강, 레몬그라스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착즙 시연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의 건강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독일 피보 전시회는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전시회로 웰니스 및 건강 관련 업체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 전시회는 건강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휴롬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휴롬은 올 상반기에만 5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휴롬은 독일법인을 중심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권역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한 바 있다. 금년에는 오프라인 마케팅 확대뿐 아니라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을 중시하는 국내외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보다 진정성 있는 ‘건강’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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