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파묘' 꺾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박지윤 2024. 4. 15.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쿵푸팬더4'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40만 857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묘' 2위·'남은 인생 10년' 3위

'쿵푸팬더4'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쿵푸팬더4'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40만 857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7734명이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슽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12만 8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61만 4101명이다. 2월 22일 스크린에 걸린 '파묘'는 개봉 8주 차에도 일일 관객 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에 힘입어 '부산행'(1156만 7816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랐다.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은 5만 7335명으로 3위를,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4만 2915명으로 4위를, '오멘: 저주의 시작'(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은 2만 669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