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파묘' 꺾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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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가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40만 857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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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2위·'남은 인생 10년' 3위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40만 857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7734명이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슽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12만 8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61만 4101명이다. 2월 22일 스크린에 걸린 '파묘'는 개봉 8주 차에도 일일 관객 수 2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에 힘입어 '부산행'(1156만 7816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랐다.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은 5만 7335명으로 3위를,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4만 2915명으로 4위를, '오멘: 저주의 시작'(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은 2만 669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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