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청률, '도깨비' 꺾었다… '사불'까지 1%

김유림 기자 2024. 4.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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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률(21.7%)까지는 고작 1%포인트 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평균 21.7%로 종영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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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도깨비'를 꺾고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사진=tvN 홈페이지 캡처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률(21.7%)까지는 고작 1%포인트 밖에 남지 않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2회는 20.7%(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11회의 16.8%보다 3.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시청률로 '눈물의 여왕'은 지난 2017년 방송된 '도깨비'가 20.5%로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의 기록을 썼던 것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현재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평균 21.7%로 종영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거머쥐었다.

앞으로 '눈물의 여왕'이 4회가 남은 만큼, 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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