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오전부터 강풍 동반한 비…강풍·풍랑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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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은 오전부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이날 오전부터 다음날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비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고,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날 오후까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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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풍속 20m 이상 강풍…해상에 물결도 높아
오전 기점 강풍·풍랑 예비특보 발효
황사 북서풍 따라 유입…16일 우리나라 영향 가능
15일 부산은 오전부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이날 오전부터 다음날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비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고,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이날 오전을 기점으로 부산에는 강풍·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돼 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16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날 오후까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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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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