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퀘어 망포역 인접, GTX-A 개통으로 부동산 가치 상승 상업 환경 큰 호재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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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15년 연속 1위, 2030년까지 기흥 R&D 단지에 20조원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 탈환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중심 디지털시티인 망포역(수인분당선)에 인접한 종전부동산 망포지구 도시개발 구역에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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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지구 유일한 대형 근린생활시설로 항아리 상권 입지
< 수원 망포지구 ‘어반스퀘어’ 조감도 >
삼성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15년 연속 1위, 2030년까지 기흥 R&D 단지에 20조원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 탈환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중심 디지털시티인 망포역(수인분당선)에 인접한 종전부동산 망포지구 도시개발 구역에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A 노선의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내 다른 주요 지역과 더욱 빠르게 연결됨으로써 주거 및 부동산에 관련 투자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망포지구 유일한 대형 근린생활시설로 항아리 상권의 ‘어반스퀘어’는 망포동 망포 6지구 C1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망포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최대 규모이며, 자주식 주차 156대로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망포지역은 교육, 쇼핑, 등 다양한 기반 시설 및 인프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반스퀘어’는 사업지 반경 700m 이내 도보권의 배후수요 약 1만7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들과 유치원(1개), 초등학교(4개), 중학교(3개), 고등학교(1개) 총 학생수 약 8100명이 분포된 항아리 상권이다.

또한, 기존 배후수요와 학생수요가 매우 풍부하여, 병·의원, 식음료, 교육 관련 업종이 유리한 입지이며, 2025년 준공 예정인 망포체육공원, 복합체육시설과 2025년 입주 예정인 아파트 2개 단지(1565세대)도 바로 앞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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