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문산휴게소 부근서 3중 추돌…운전자 3명 부상

한송학 기자 2024. 4.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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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진주 방향)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는 주행 중인 제네시스를 뒤따르던 벤처 승용차가 추돌하고 다시 소나타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두 명과 30대 운전자 한 명 등 3명이 머리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주행 차선과 운전자 과실 유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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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경남소방본부제공). 2024.4.15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15일 오전 6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진주 방향)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는 주행 중인 제네시스를 뒤따르던 벤처 승용차가 추돌하고 다시 소나타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두 명과 30대 운전자 한 명 등 3명이 머리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주행 차선과 운전자 과실 유무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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