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없을 땐 포바오가 최고 '쿵푸팬더4' 주말 1위

손정빈 기자 2024. 4. 15.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쿵푸팬더4'는 12~14일 40만857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쿵푸팬더4'는 12~14일 40만857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7734명으로 현재 추세라면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2008년 시작된 '쿵푸팬더' 시리즈 네 번째 영화다. 용의 전사로 활동하던 팬더 포가 평화의 계곡을 위협하는 악당 카멜레온에 맞서고, 용의 전사에서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전작에 이어 배우 잭 블랙이 포 목소리를 연기했고 아콰피나, 바이올라 데이비스 등이 함께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파묘'(12만8874명·누적 1161만명), 3위 '남은 인생 10년'(5만7335명·누적 32만명), 4위 '댓글부대'(4만2915명·누적 91만명), 5위 '오멘:저주의 시작'(2만6694명·누적 14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