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5일째 1위·누적 87만…'파묘'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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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4일 하루 동안 16만617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 '파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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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4일 하루 동안 16만617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7730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 '파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후 5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이어 '파묘'는 같은 날 4만4791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61만4101명이다. '남은 인생 10년'은 이날 2만3297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는 32만1591명이다.
한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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