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음방 다시는 안 해, 아이돌 앞 리허설 수치심 들어”(1박2일)

김명미 2024. 4. 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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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음악방송 출연을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딘딘은 "형도 음악방송 해봤냐"는 질문에 "해봤다. 내가 한 달인가 했다. 그리고 다시는 안 한다. '이건 나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예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1박2일'이 힘드냐? 음악방송이 힘드냐?"는 질문에는 "단기적으로는 '1박2일'이 힘든데 음악방송은 목, 금, 토, 일을 하니까"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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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음악방송 출연을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뮤직뱅크' 대기실을 방문해 아이돌들과 미션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형도 음악방송 해봤냐"는 질문에 "해봤다. 내가 한 달인가 했다. 그리고 다시는 안 한다. '이건 나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예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1박2일'이 힘드냐? 음악방송이 힘드냐?"는 질문에는 "단기적으로는 '1박2일'이 힘든데 음악방송은 목, 금, 토, 일을 하니까"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딘딘은 "예전에는 전체 라인업이 관람석에서 다같이 리허설을 구경했다. 너무 민망한 게 내 노래가 '들이부어'였다. 아이돌들 앞에서 '들이부어 들이부어' 하는데 약간 수치심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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