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얼짱 구혜선, 얼마나 예뻤길래 “셀카 올렸더니 신문 1면 장식”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4. 15.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구혜선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허영만은 "이렇게 근사한 곳에 저만 있으면 밸런스가 안 맞는다. 이 배경만큼 아름다운 분을 모시겠다"며 구혜선과 반갑게 인사했다.

식사하던 중 허영만은 "근데 5대 얼짱이 무슨 말이냐"며 구혜선의 과거를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구혜선이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구혜선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춘향전' 속 성춘향과 이몽룡의 러브스토리 배경지로 유명한 광한루에서 게스트를 기다렸다. 허영만은 "이렇게 근사한 곳에 저만 있으면 밸런스가 안 맞는다. 이 배경만큼 아름다운 분을 모시겠다"며 구혜선과 반갑게 인사했다.

남원에 처음 왔다는 구혜선은 "선생님 뵈러 간다고 하니까 남원 음식 너무 맛있다고 부모님께서 꼭 많이 먹고 오라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허영만은 "광한루 부근에 28년 된 밥집이 있다. 세월이 있으니 그만큼 맛이 보장된다"고 게장 맛집으로 안내했다.

식사하던 중 허영만은 "근데 5대 얼짱이 무슨 말이냐"며 구혜선의 과거를 궁금해했다. 구혜선은 "저 중학생 때 인터넷이 처음 생겼다. 친구들이 자기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 어느 날 신문 1면에 제 사진이 나왔다. 저는 얼짱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며 과거 배우 박한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얼짱 1기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