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한기호 국민의힘 재건 중심에 서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 재건 방안 논의에 나서는 가운데 도내 여권에선 5선 권성동(강릉)·4선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당선인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당내 4선 이상 중진 당선인은 총 1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 당권주자·이철규 원내대표 거론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 재건 방안 논의에 나서는 가운데 도내 여권에선 5선 권성동(강릉)·4선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당선인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당내 4선 이상 중진 당선인은 총 17명이다. 권성동 당선인은 차기 당권주자로 거명되고 있다.
총선 배패의 책임을 지고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해산, 당내에선 지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표심과는 달리 정권심판론을 비껴간 도내 여권 의원들의 역할론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당내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해 전당대회를 개최해야한다는 의견과 비대위 보다는 새 당지도부를 출범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차기 당권주자로는 ‘친윤계’ 맏형인 권성동 당선인을 비롯해 ‘비윤계’로 분류되는 나경원·안철수 당선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에는 3선 중진 반열에 오른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당선인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조국 "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안하면 특검법 추진"
-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향년 30세
- 한동훈, 당에 작별 메시지 “내가 부족…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자”
- 원주서 로또 1등 당첨…1115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2억5728만원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