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제약 및 바이오 분야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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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오는 18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콘퍼런스홀에서 '제약 및 바이오 분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일반 시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술 세미나는 신범수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와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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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오는 18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콘퍼런스홀에서 '제약 및 바이오 분야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일반 시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술 세미나는 신범수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와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의약품 개발 약동학과 모델링 활용'을 주제로, 문 대표는 '미국 FDA 항암제 승인과 탈락으로부터 배우는 신약 개발'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신 교수는 80건 이상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제약 산업 전문가다. 문 대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사노피, GSK에서 종양학 연구개발을 총괄한 임상 전문의로, 2021년 메디라마를 설립하여 바이오 협력사들의 임상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광재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학연관의 협력을 끌어내고, 산업계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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