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근면 행정리 마을회관서 불…47분 만에 진화
신관호 기자 2024. 4.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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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강원 횡성군의 한 마을회관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5분쯤 횡성군 공근면 행정리의 마을회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 신고접수 47분 만인 오후 10시25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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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횡성=뉴스1) 신관호 기자 = 14일 밤 강원 횡성군의 한 마을회관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5분쯤 횡성군 공근면 행정리의 마을회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 신고접수 47분 만인 오후 10시25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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