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서 산불…30분 만에 진화 완료
신지수 2024. 4.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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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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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1대와 진화인력 3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임야 150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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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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