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 구혜선 "항상 가방은 무겁게" 보부상 가방 공개…허영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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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구혜선이 묵직한 가방 속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전라북도 남원으로 함께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구혜선의 가방에 관심을 가졌다.
이어 구혜선은 "항상 가방을 조금 무겁게 하고 다닌다"며 가방 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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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만학도' 구혜선이 묵직한 가방 속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전라북도 남원으로 함께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구혜선의 가방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구혜선은 올해 대학교를 졸업했다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이유를 전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만학도네"라고 반응했다. 구혜선은 20년 어린 대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이어 구혜선은 "항상 가방을 조금 무겁게 하고 다닌다"며 가방 속을 공개했다. 허영만은 "뭐가 들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구혜선은 보온병, 반짇고리, 우산, 반창고, 다용도 칼, 등을 꺼냈다.
반창고를 본 허영만이 "자주 다치냐"고 묻자, 구혜선은 "누가 다칠까 봐 들고 다닌다, 저도 필요하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그냥 여기서 다 해결하는구나"라며 구혜선의 살림꾼 면모에 감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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