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4·19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2일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44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경주시 남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국인 등산대회는 4·19 혁명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뜻을 기리며 모두가 화합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경주 남산과 통일전에서 행사를 개최했다"며 "남산의 문화적 가치와 함께 통일전에서 통일정신과 화랑정신을 새롭게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정신과 화랑정신의 역사 문화 가치 되새겨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2일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44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경주시 남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전 동국인이 등산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애교심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된 가운데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동국대 WISE캠퍼스가 경주 남산과 더불어 통일전에서 통일정신과 화랑정신의 역사 문화적인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동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통일전에서 개회식과 시상식, 폐회식까지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