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6곡 연속 한소절 떼창'에 감동…“MY DAY 목소리 타고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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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데이식스)가 '역주행 인기' 대표곡 '예뻤어'부터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까지 이어지는 한 소절 떼창과 함께, 새로운 2막의 공감대를 마련했다.
영케이를 비롯한 DAY6 멤버들은 '예뻤어' 등의 한 소절 떼창릴레이와 함께 "2017년 발표 이후 MY DAY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던 만큼, 5년만에 찾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대규모 떼창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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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데이식스)가 '역주행 인기' 대표곡 '예뻤어'부터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까지 이어지는 한 소절 떼창과 함께, 새로운 2막의 공감대를 마련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DAY6(데이식스) 단독 콘서트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3일차 공연이 진행됐다.
'Welcome to the Show'는 지난해 말 크라스마스 스페셜 공연 이후 4개월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3년만의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를 기념한 공연이다.
취재당일 공연장은 뮤직비디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360도 개방형 무대를 배경으로, 1만1000여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DAY6의 27개 명곡퍼레이드로 가득 채워졌다.
영케이를 비롯한 DAY6 멤버들은 '예뻤어' 등의 한 소절 떼창릴레이와 함께 “2017년 발표 이후 MY DAY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던 만큼, 5년만에 찾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대규모 떼창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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