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현미 떠난 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한상진, 부친상 비보

이혜미 2024. 4.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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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한상진의 아버지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사망했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에도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당시 미국에서 촬영 중이었던 한상진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둘러 귀국해 고인의 아들이자 상주였던 이영곤 씨와 함께 빈소를 지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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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한상진의 아버지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사망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한상진은 깊은 슬픔 속 아내이자 여자 프로농구단 BNK썸 감독인 박정은과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에도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당시 미국에서 촬영 중이었던 한상진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둘러 귀국해 고인의 아들이자 상주였던 이영곤 씨와 함께 빈소를 지킨 바 있다.

한편 최근 한상진은 디즈니+오리지널 '로얄로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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