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부친상… 이모 고 현미 떠난지 1년만 비보

박효주 기자 2024. 4.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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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지 1년 만이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상진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전날 별세했다.

이번 한상진 부친상은 지난해 4월 이모 현미를 떠나보낸지 1년만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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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은 지난해 4월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에서 열린 가수 고 현미 영결식에서 고인의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 헌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지 1년 만이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상진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전날 별세했다. 한상진 아내인 농구선수 출신 박정은 여자 프로농구단 부산 BNK썸 감독은 시부상이다.

이번 한상진 부친상은 지난해 4월 이모 현미를 떠나보낸지 1년만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 회장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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