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아이들, '아딱질' 1위…MC 연준·지후·운학 눈물의 인사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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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감과 동시에 MC 연준, 지후, 운학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 '마그네틱'(Magnetic)이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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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기가요' (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감과 동시에 MC 연준, 지후, 운학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 '마그네틱'(Magnetic)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주인공은 (여자)아이들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였다.

이날로 '인기가요'를 떠나게 된 MC 박지후는 "오늘이 안 오길 바랐는데 시간이 너무 야속하다. 우리 쭈니, 하기 덕분에 꿈만 같았고 좋았다. 항상 자리 지켜주신 팬분들, 저희 팀, '인기가요' 제작진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이넥스트 도어 운학은 "데뷔하고 어떤 천운을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형, 누나들과 MC해서 좋았다. 일요일은 저한테 항상 집이자, 학교이자, 선물이었다"며 "제작진, 형, 누나 모두 감사하다. 팬들,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2년 동안 정말 감사했다. 오늘 멤버들과 모아들과 '인기가요'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후, 운학이 고생 많았다. 2년 동안 일요일에 '인기가요'에 출발하면서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덕분에 많이 배웠다. 뒤에 계신 아티스트분들을 포함해 많은 아티스트분들을 존경할 수 있게 됐다. 아티스트 연준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김초월, NOWADAYS, DRIPPIN, BABYMONSTER, VVUP(비비업), BAE173, 세븐어스(SEVENUS), xikers(싸이커스), ILLIT, AMPERS&ONE, 온앤오프 (ONF), WOOAH, UNIS(유니스), EPEX(이펙스), 캐치더영(Catch The Young), CRAVIT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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