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굿뉴스 있다” 의미심장 예고, 셋째 임신→월드투어 추측多

하지원 2024. 4.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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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좋은 소식을 예고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월 14일 비는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는 2020년 12월에도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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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뉴스엔DB
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좋은 소식을 예고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월 14일 비는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는 "굿뉴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콘서트 소식인가요?", "월드투어 발표를 희망합니다", "자녀 소식인가요", "혹시 셋째?" 등 댓글을 달며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비는 2020년 12월에도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에도 일각에서는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는 자신의 회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에 앞서 2020년 10월에는 신예 배우 오예주를 소개하기 위해 "내일 작은 소식 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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