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표 아침 밥상에 "5성급 호텔 조식 같아" 달달 (승아로운)

하수나 2024. 4. 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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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표 아침상에 남편 김무열이 "5성급 호텔 조식 같다"라고 감탄했다.

윤승아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반려견과 교감한 후 아침밥상 차리기에 나섰다.

윤승아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금치 계란 요리와 함께 라즈베리,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얹은 그릭요거트로 아침상을 차렸다.

"어때?"라며 남편의 반응을 기대하는 아내 윤승아의 물음에 김무열은 "5성급 호텔에서 먹는 아침 같은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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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표 아침상에 남편 김무열이 “5성급 호텔 조식 같다”라고 감탄했다. 

14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24시간도 모자란, 봄맞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윤승아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윤승아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반려견과 교감한 후 아침밥상 차리기에 나섰다. 

윤승아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금치 계란 요리와 함께 라즈베리,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얹은 그릭요거트로 아침상을 차렸다. 

윤승아는 “시금치 계란 요리다. (자르면)파이처럼 된다”라며 영양가 넘치는 재료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먹으며 흡족해했다. “어때?”라며 남편의 반응을 기대하는 아내 윤승아의 물음에 김무열은 “5성급 호텔에서 먹는 아침 같은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윤승아는 “그럼 또 지불해야지. 돈 내야지”라고 능청을 떨며 김무열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꽃시장을 들러 꽃쇼핑을 한 윤승아는 생일을 맞은 친구를 위해 꽃을 선물했고 집에 돌아와서는 라벤더 손질에 나섰다. 

그러나 라벤더를 처음 손질하는 윤승아는 “원래 사던 것을 살 걸 그랬나봐”라고 당황하기도. 화병에 비해 줄기가 짧게 잘린 라벤더를 보면서 “약간 잔디 인형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잘린 잎과 줄기를 그릇에 담았지만 “햄스터 밥 같다”라는 지적을 듣고 “오늘 감성이 안 되네”라고 멋쩍게 웃기도. 

이어 봄을 맞아 남편과 함께 피크닉을 나온 모습 역시 공개했다. 두 사람은 캠핑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 포즈를 취하거나 과일을 나눠먹고 대화를 나누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원앙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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