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야산에 산불...1시간 1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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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 칠봉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용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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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 칠봉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용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14대, 진화 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경보 '경계'가 발령된 상태"라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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