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산불…1시간15분만에 주불 진화

박지현 기자 2024. 4.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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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장비 5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오후 1시35분쯤 주불을 잡았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돼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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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산림청 제공)2024.4.14/뉴스1

(곡성=뉴스1) 박지현 기자 = 14일 오후 12시20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장비 5대, 인력 18명을 투입해 오후 1시35분쯤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돼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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