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5일부터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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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2학기 이후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등의 경험을 묻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PC 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실태조사 누리집에 개별 접속,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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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까지…초교 4학년~고교 3학년 대상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2학기 이후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등의 경험을 묻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PC 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실태조사 누리집에 개별 접속, 참여해야 한다.
시각장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음성 △웹 접근성 △다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공시된다.
이지명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실태조사는 학교폭력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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