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도 이젠 한류…김성수 HRCap 대표,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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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R(인사)컨설팅·서치펌인 HRCap의 김성수(사진) 대표가 '2024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미국판'에 한국인 최초로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글로벌 HR 전문가인 김 대표가 미국에서 헤드헌팅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급변하는 글로벌 잡 마켓에서 전략적인 컨설팅과 자문 역할을 제공했던 게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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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분야 한국인 최초…글로벌마켓 선도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글로벌 HR(인사)컨설팅·서치펌인 HRCap의 김성수(사진) 대표가 ‘2024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미국판’에 한국인 최초로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글로벌 HR 전문가인 김 대표가 미국에서 헤드헌팅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급변하는 글로벌 잡 마켓에서 전략적인 컨설팅과 자문 역할을 제공했던 게 인정받은 것이다.
LG전자 출신인 김성수 대표는 2000년 헤드헌팅 분야에서 미래를 보고 미국 뉴저지에서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애틀랜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2014년부터는 서울에 아태지역 본사를 설립했고 현재 삼성, SK, LG, 한화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아마존, 구글 , JP모건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우수 인재가 회사의 최고 자산이고 역량이기에, 전략적인 HR프로그램과 아낌없는 인재 투자를 최우선하도록 기업들에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 점이 인정받았다”며 “이제는 “K-컬처에 이어 이제는 K-HR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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