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4인방, 몽블랑 노천온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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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인방이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14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8회에서는 '유럽의 지붕' 몽블랑 정복을 향한 멤버들의 여정이 계속된다.
멤버들이 백패킹으로 꿈꾸던 로망은 텐트 문만 열면 만끽할 수 있는 몽블랑 뷰, 이른바 '텐트 밖은 몽블랑'이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4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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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인방이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앞서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투르 드 몽블랑’에 도전했던 ‘텐밖즈’ 4인방은 온몸을 강타하는 고된 백패킹의 후유증에 시달린다. 멤버들은 수도도, 전기도, 불빛도 없는 100% 리얼 야생에서 생존 도전에 나선다.
멤버들이 백패킹으로 꿈꾸던 로망은 텐트 문만 열면 만끽할 수 있는 몽블랑 뷰, 이른바 ‘텐트 밖은 몽블랑’이다. 다음 날 멤버들이 감상한 텐트 밖 대자연의 아침 풍경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몽블랑 정복 그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은 노천온천까지 접수한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이날의 저녁 요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야심작 요리로 꼽혀온 ‘브레스 닭 구이’다. 닭 중의 닭, 닭의 여왕이라 불리는 프랑스 명품 닭 ‘브레스 닭’은 시선 강탈 비주얼에 남다른 크기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다식원장 라미란의 레시피까지 더해진 브레스 닭 구이의 맛이 과연 어떨지 48시간 만에 재개된 다식원 저녁 식사에 기대가 쏠린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4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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