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경기 김포·포천서 잇따라 산불…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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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 5분쯤 경기도 포천 신북면 심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진화차 13대, 인력 55명을 긴급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진화차 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낮 12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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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 5분쯤 경기도 포천 신북면 심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진화차 13대, 인력 55명을 긴급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김포 월곶면 조강리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진화차 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낮 12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서울과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금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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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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