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산에서 살고 있다” 근황 공개→전현무 “너무 무서워”(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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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강심장VS'에 뜬다.
4월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예고를 통해 남규리가 산에서 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가 "제가 산에서 산다. 사실 까치를 너무 좋아한다"며 "까치가 이렇게 서 있더라. 까치의 자식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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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남규리가 '강심장VS'에 뜬다.
4월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예고를 통해 남규리가 산에서 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가 "제가 산에서 산다. 사실 까치를 너무 좋아한다"며 "까치가 이렇게 서 있더라. 까치의 자식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와 함께 전현무가 "너무 무서워 죽을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 이홍기가 "납량특집 아니냐"고 반응하는 모습이 차례로 나와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8일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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