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국립숲체원, 청년 1인 가구 정서·일자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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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약을 맺고 청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민간 위탁 운영 중인 대덕구 청년벙커을 활용해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과 은둔형 외톨이 위험군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산림교육 전문가로 양성하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과정종료후 일자리 경험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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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약을 맺고 청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민간 위탁 운영 중인 대덕구 청년벙커을 활용해 지역 내 1인 가구 청년들과 은둔형 외톨이 위험군 청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또 1회당 25명을 선발해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산림교육 전문가로 양성하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과정종료후 일자리 경험이 주어진다.
최충규 대적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고립과 은둔을 막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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