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고온 절정, 4월에 한여름 더위‥출근길, 전국 비 흠뻑
박하명 캐스터 2024. 4. 14. 12:07
[정오뉴스]
벌써 여름이 온 것처럼 덥습니다.
이 시간 잠실 부근의 CCTV 화면인데요.
맑은 하늘 아래 쨍한 햇살이 비추고 있고요.
햇빛에 건물들에 반사되면서 더 덥게 느껴집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7월 말에서 8월 초가 된 것처럼 더울 텐데요.
오늘 서울과 춘천의 최고 기온 30도, 대전와 전주, 군위가 29도로 예년 수준을 9도에서 최대 12도가량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이 누그러질 텐데요.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에서 20mm가량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120mm 이상, 남해안 부근에 80mm 이상 전북 지역에서 10에서 50mm가량의 비가 예상 되고요.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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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9102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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