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문수산서 화재…소방 진압 중

이시명 기자 2024. 4. 1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 문수산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문수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산불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압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대피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11시9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문수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경기 김포소방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 문수산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께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문수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산불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압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대피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다.

소방은 진화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인명·재산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