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주] "1Q 실적 기대"…증권가서 주목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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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호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주목했다.
리노공업에 대해 "온디바이스AI 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로템에 대해 하나증권은 "1분기 폴란드향 K2 전자 18대 납품으로 실적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루마니아 K2 전차 수주 규모가 예상 대비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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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증권가에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호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주목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리노공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리노공업에 대해 "온디바이스AI 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선 "반도체 수출 호조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하나증권은 주간 추천 종목으로 삼성전자, S-Oil, 현대로템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업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평균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했다.
S-Oil에 대해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변동성 확대 시 수혜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정제 마진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로템에 대해 하나증권은 "1분기 폴란드향 K2 전자 18대 납품으로 실적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루마니아 K2 전차 수주 규모가 예상 대비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추천 종목으로 티앤엘, 그린플러스, 글로벌텍스프리를 꼽았다.
티앤엘에 대해 "창상피복재 3월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치"라며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 HERO의 C&D 피인수로 미국·유럽 매출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트러블 패치를 넘어 종합 소재 회사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린플러스에 대해선 "올해 2분기 호주 등 수주 가시화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정부 정책 수혜로 국내 수주 호황이 지속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상반기 스파트팜 시공 300억원 매출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국내 매출액이 올해 2분기부터 해외 관광객 증가로 작년 최대 매출액인 4분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6월 파리 올림픽 기간 중에는 프랑스 법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카테고리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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