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 공습 끝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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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의 보복공격에 따른 대피명령을 일부 해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내부 이동에 대한 제한이 일부 해제됐다"고 영국 BBC에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인들이 더 이상 대피소 근처에 머물 필요가 없지만, 모임 제한과 모든 교육 활동 및 수학여행 취소는 여전히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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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내부 이동에 대한 제한이 일부 해제됐다”고 영국 BBC에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인들이 더 이상 대피소 근처에 머물 필요가 없지만, 모임 제한과 모든 교육 활동 및 수학여행 취소는 여전히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첫 부상자는 남부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의 한 7살 소녀로 알려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응급 의료 당국자 말을 인용해 소녀가 드론 격추 과정에서 나온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 공습에 따른 타격으로 직접 부상을 당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응급 당국은 전했다. 대피소로 이동하던 중 가벼운 부상을 입거나 공황발작을 일으킨 사람은 31명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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