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주 롯데렌터카 운영 EV '충전 편의' 지원…'PnC' 적용

이동희 기자 2024. 4.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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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기술이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E-pit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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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증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주도 최초의 E-pit 충전소 새빌 E-pit(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제주도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PnC)를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기술이다.

제주도 롯데렌터카의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GV70이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E-pit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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