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공승연과 따로 산 지 1년, 너무 싸워서 힘들었다” (보듬TV)

하지원 2024. 4.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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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현재 따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4월 13일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연예인 대표 자매 트와이스 정연&공승연. 애들 자랑하러 와서 싸우다 가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공승연, 정연 자매가 반려견 유키, 땅콩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연은 "(같이 살 때) 외롭지 않아서 좋다"고 했지만, 공승연은 "혼자 사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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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현재 따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4월 13일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연예인 대표 자매 트와이스 정연&공승연. 애들 자랑하러 와서 싸우다 가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공승연, 정연 자매가 반려견 유키, 땅콩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형욱은 "두 분은 현재 같이 사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공승연은 "원래는 같이 살았는데, 지금은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고, 정연은 "따로 산 지 1년 정도 됐다. 같이 반려견을 키우다가 지금은 내가 두 마리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했다.

정연이 "같이 사는 거 너무 행복했다"고 하자, 공승연은 "그런데 네가 혼자 살고 싶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연은 "둘이 싸워서 혼자 살고 싶다고 했다. 언니가 너무 힘들게 했다. 청소도 안 하고"라고 폭로했다.

정연은 "(같이 살 때) 외롭지 않아서 좋다"고 했지만, 공승연은 "혼자 사니까 너무 좋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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