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서 'DMZ 관광'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석, 'DMZ(비무장지대) 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서 경기도 DMZ가 K-관광 콘텐츠로서 갖는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 참석, 'DMZ(비무장지대) 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에서 경기도 DMZ가 K-관광 콘텐츠로서 갖는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당일 행사에는 전국의 여행사와 관광콘텐츠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함께했다.
또한 캠프그리브스, 통일부, 통일촌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공모를 통해 공동 개발할 계획도 발표했다.
강지숙 DMZ정책과장은 “DMZ는 2023년에도 캠프그리브스 전시관에 약 48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상품으로서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며 “여행업계와 함께 관광 상품을 개발해 DMZ가 K-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화 콘텐츠 개발, 관광 인프라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아 영향, 피폭2세…조사로 드러난 삼중수소의 유전적 영향
- 더 나은 인생을 위한 '그만두기'의 기술
- 권력에 취한 尹대통령, 이제 지독한 숙취가 찾아온다
- 못 보던 파리의 출몰…美대령의 고백 "세균전, 합참에서 짰다"
- 美·日·필리핀 "남중국해 中 공세 우려"…협의체 추가해 '격자형 견제'
- '이준석당'의 역습, 또다른 혐오 대상 '고령자 씨'가 걱정된다면?
- 조국은 루크 스카이워커, 윤석열은 다스 베이더?
- 포로 감시원으로 일했던 조선 청년들, 전범이 되다
- 한은, 10개월째 금리 동결…"금리 인하 깜빡이도 안 켰다"
- 무한 경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제안, 니힐리스트로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