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승용차 도로 기둥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이종현 기자 2024. 4. 14. 10:43
14일 오전 2시25분께 포천시 신북면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도로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사고가 난 직후 차량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허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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