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김포·포천 교육도서관, 학생 중심 복합공간 탈바꿈

김도윤 2024. 4.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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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과천·김포·포천 교육도서관에서 진행된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올해 차례로 완료해 재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과천교육도서관은 16일 재개관한다.

이어 김포교육도서관은 다음 달 중, 포천교육도서관은 8월 중 각각 재개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시설 개선이 시급한 이들 3개 도서관을 공간 재구조화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2022년부터 총 97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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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과천·김포·포천 교육도서관에서 진행된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올해 차례로 완료해 재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도서관은 기존 형태인 자료 중심에서 학생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다.

과천교육도서관은 16일 재개관한다.

지상 1∼2층, 전체면적 3천400㎡ 규모로 리모델링 했으며 1층에는 종합 정보 자료실, 영유아실, 어린이실, 전시기획 공간이, 2층에는 청소년 미디어 공간, 북카페 등이 조성됐다.

이어 김포교육도서관은 다음 달 중, 포천교육도서관은 8월 중 각각 재개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시설 개선이 시급한 이들 3개 도서관을 공간 재구조화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2022년부터 총 97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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