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청순미 가득 드레스 자태…물오른 여신 미모

강다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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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다은은 4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을 준비하는 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머리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강다은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얼굴이 아버지인 강석우를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걸어 다니는 여신님", "진짜 항상 화보다", "너무나 예뻐요", "강풍은 왜 안 넣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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