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롯데렌터카 운영 EV 충전 편의성 높인다
전신 2024. 4.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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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는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사진은 제주 첫 E-pit 충전소 '새빌 E-pit'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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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는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사진은 제주 첫 E-pit 충전소 '새빌 E-pit'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4.04.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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