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강민경, 으리으리 쇼핑몰 쇼룸 공개 “건실한 남자친구 갖고파” (가보자GO)

장예솔 2024. 4. 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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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쇼룸이 공개됐다.

알고보니 두 시민이 나온 건물은 다비치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패션 브랜드 쇼룸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MC들과 홍현희의 깜짝 영상통화가 성사된 가운데 강민경은 '내가 갖고 싶은 것?'이라는 공식 질문에 "다비치가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홍현희가 "개인적으로는 없냐"고 재차 묻자 강민경은 "건실한 남자친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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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캡처
MBN ‘가보자GO’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쇼룸이 공개됐다.

4월 14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친구를 찾아 성수로 떠난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와 허경환은 보라색 컬러의 커플 상의를 입고 성수 카페거리를 거닐었다. 허경환은 "커플처럼 보여서 미치겠다. 옷 좀 사야겠다"며 난감해했고, 홍현희는 "오빠 걱정하지 마라. 나 남편 있다"고 기혼자임을 명확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한 건물 앞에서 두 명의 시민을 발견했다. 허경환은 "왜 나와 계신 거냐. 우리를 마중나온 거냐"고 물었고, 시민은 "화장실 가려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두 시민이 나온 건물은 다비치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패션 브랜드 쇼룸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MC들과 홍현희의 깜짝 영상통화가 성사된 가운데 강민경은 '내가 갖고 싶은 것?'이라는 공식 질문에 "다비치가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홍현희가 "개인적으로는 없냐"고 재차 묻자 강민경은 "건실한 남자친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경환 씨는 어떻냐"며 강민경과 허경환의 만남을 주선하려 했지만, 강민경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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