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박광재 볼 때마다 얼굴 더 커져” 자비 없는 돌직구 (토밥)

하지원 2024. 4. 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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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 이대호가 박광재의 얼굴 크기를 언급했다.

이날 이대호는 박광재를 훑어보다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광재 형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볼 때마다 얼굴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아침에 형 얼굴 보면 연예인같이 보인다. 저녁쯤 되면 얼굴이 더 커진다. 몸도 커져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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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 이대호가 박광재의 얼굴 크기를 언급했다.

4월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제주도 여행 2일 차를 맞이한 토밥즈의 로컬 맛집 먹방이 이어졌다.

이날 이대호는 박광재를 훑어보다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광재 형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볼 때마다 얼굴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황한 박광재는 "그렇게 이야기해야 속이 후련하냐"고 외쳤다. 이대호는 "아침에 형 얼굴 보면 연예인같이 보인다. 저녁쯤 되면 얼굴이 더 커진다. 몸도 커져서"라고 설명했다.

박광재는 뼈 있는 흑돼지를 씹어먹다가 하관이 커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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