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직접 차린 캠핑장 공개…이진호 혹평에 한 대답은?

전형주 기자 2024. 4. 14.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민경훈이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은 경기 양평군에 있는 민경훈의 캠핑장으로 봄맞이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을 운영한 지 7개월 지났다는 그는 "이런 텐트는 10분이면 되지"라면서도 실수를 연발했다.

형님들은 캠핑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민경훈이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공개했다. /사진=/사진=JTBC '아는 형님'

가수 민경훈이 자신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은 경기 양평군에 있는 민경훈의 캠핑장으로 봄맞이 캠핑을 떠났다.

민경훈은 이날 요란한 소리와 함께 텐트를 치며 등장했다. 캠핑장을 운영한 지 7개월 지났다는 그는 "이런 텐트는 10분이면 되지"라면서도 실수를 연발했다. 공들여 세운 텐트가 자꾸 무너지자 민경훈은 "오랜만에 해서 헷갈린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형님들은 캠핑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려견 기복이까지 데려온 김희철은 "우리도 이런 데서 살까. 좋긴 좋다"고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다만 이진호는 "유튜브에서 봤던 것보다 별로인 것 같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보면 여긴 묫자리"라며 장난을 쳤고, 민경훈은 "너 나가"라고 받아쳤다.

민경훈은 '멧돼지가 나오진 않냐'는 질문에 "처음에 몇 번 봤다. 그런데 사람 냄새가 계속 나니까 안 온다"며 고라니도 몇 번 본 적 있다고 했다.

김희철이 "경훈이 추진력이 대단하다. 준비하는 데 얼마나 걸렸냐. '아는 형님' 지분도 조금 있냐"고 하자, 민경훈은 "2년이 걸렸다. 솔직히 '아는형님'의 지분이 거의 다 했다"며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표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