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아들 최초 공개 (동치미)[결정적장면]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인혜가 치과의사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이인혜는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모친과 함께 아들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인혜의 아들이 공개되자 “어떻게 저렇게 눈이 동그랄 수 있냐”며 큰 눈과 오동통 귀여운 볼살에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어 남편이 귀가하자 이인혜는 아들을 안으려는 남편에게 “손부터 씻고 와라”고 말했다. 이인혜 남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은 처음. 박수홍은 “인상이 너무 좋다. 의사시죠?”라며 감탄했고 이인혜는 “결혼하고 살이 많이 쪘다”고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인혜 남편은 장모님이 좋아하는 초밥을 사오며 센스를 드러냈고 “저 사람 때문에 못 드시지 않았냐”고 배려했다. 이인혜는 임신 기간은 물론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며 날것을 먹지 않는 이유로 “날것 먹었다가 잘못되면 약을 못 먹어서”라고 설명했다.

남능미는 “요새 애들은 유난 떤다.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반응했고 임하룡은 “박수홍이 더 유난 떨 것 같다”고 예측했다.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인 박수홍은 예언에 당황했고 최은경은 “손 씻기 홍보대사였기 때문에”라며 임하룡의 예언에 힘을 실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