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군-야말 2군-쿠보 3군! 1970년 이후 태어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선수 베스트 11

이성민 2024. 4. 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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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체계 '라 마시아'는 수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1970년 이후에 태어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선수로 1군부터 3군까지 팀을 꾸렸다.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를 통해 팀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라 마시아에서 정상급 선수들을 여러 명 배출한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2010년대에 황금기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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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체계 ‘라 마시아’는 수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1970년 이후에 태어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선수로 1군부터 3군까지 팀을 꾸렸다.

1군에는 한때 유럽을 호령했던 선수가 다수 포진했다. 스리톱은 사비 시몬스-리오넬 메시-라민 야말이었다. 중원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세르히오 부스케츠-차비 에르난데스였다. 포백은 조르디 알바-제라르드 피케-카를레스 푸욜-세르지 로베르토였다. 골키퍼는 빅토르 발데스였다.

대다수의 자원들이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메시, 이니에스타, 차비, 푸욜 등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역대 최고의 전설로 성장했다. 피케와 알바는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발렌시아에서 뛰다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들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2008/09시즌과 2014/15시즌 두 차례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2군도 유명 선수가 많았다. 공격진은 페드로 로드리게스-마우로 이카르디-파블로 가비였다. 미드필더는 세스크 파브레가스-펩 과르디올라-요르디 크루이프였다. 수비진은 알렉스 그리말도-파우 쿠바르시-알베르트 페레르-엑토르 포트였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였다.

3군의 경우 다니 올모, 루이스 가르시아, 쿠보 다케후사가 공격에 위치했다. 미드필드진은 티아고 알칸타라, 티아고 모타, 미켈 아르테타가 형성했다. 포백은 알레한드로 발데, 마르크 쿠쿠렐라, 에릭 가르시아, 엑토르 베예린이 구축했다. 골키퍼는 페페 레이나였다.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를 통해 팀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라 마시아에서 정상급 선수들을 여러 명 배출한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2010년대에 황금기를 누릴 수 있었다. 지금은 야말, 쿠바르시 등이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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