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상식 수준 충격, 흥부전도 몰라 사과 “미안해요”(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14.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충격적인 상식 수준을 자랑했다.

이에 이미주는 "제비가 어디선가 떨어져 발목을 다쳤다. 그것을 누가 발견을 하셨다"고 흥부전 설명에 들어갔다.

유재석이 "흥부"라고 고쳐준 가운데, 이미주는 다시 흥부전 설명에 들어갔다.

이미주는 본인의 상식 수준에 실망한 이들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박진주는 "귀엽잖아요"라며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충격적인 상식 수준을 자랑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9회에서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민둥산역을 찾은 이유는 '놀뭐 복원소' 특집 당시 손만두 복원을 도와준 은인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 보답의 의미에서 멤버들의 의상 코드도 '제비'였다.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왜 패션 코드가 제비인 줄 아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제비가 어디선가 떨어져 발목을 다쳤다. 그것을 누가 발견을 하셨다"고 흥부전 설명에 들어갔다. 다만 이미주는 "누가?"라는 질문에 "사람이"라고 답해 시작부터 답답함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흥부"라고 고쳐준 가운데, 이미주는 다시 흥부전 설명에 들어갔다. 이미주는 "흥부가 다리를, 뼈를 맞춰줬다. 다리를 붕대를 묶어줘서 나을 때까지 잘 케어해 주다가 풀어줬더니 제비가 '은혜를 갚아야겠다'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때 회심의 질문을 했다. "무엇으로 제비는 흥부에게 은혜를 갚았냐"는 것. 이미주는 "쌀가마니!"라고 외쳤고 유재석은 "박씨"라고 정정했다. 이미주는 본인의 상식 수준에 실망한 이들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박진주는 "귀엽잖아요"라며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