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태준기념관서 청암의 소장품 만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16일부터 장안읍 박태준기념관에서 소장품전 '휘호(揮毫), 붓 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휘호(揮毫)와 함께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박태준기념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16일부터 장안읍 박태준기념관에서 소장품전 '휘호(揮毫), 붓 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휘호(揮毫)와 함께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군은 오는 20일 동의대 중어중국학과 강경구 명예교수의 특별강연회 '청암선생의 글씨와 생각들'도 개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박태준기념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청암이 남긴 서예품을 통해 흔들림 없이 굳건한 마음가짐과 신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준기념관은 한국경제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생가 옆에 군이 건립을 추진해 2021년 12월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