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영케이, 다이어트 전 사진 공개 “2주만 15㎏ 찐 적도”(전참시)

서유나 2024. 4.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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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면모를 자랑한 영케이가 화제의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과 비슷하게 대식가로 소문난 멜로망스 김민석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민석의 단골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김민석은 영케이에게 "너도 다이어트 하잖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화제더라"며 "나는 거의 해리포터 해그리드였다"라고 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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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식가 면모를 자랑한 영케이가 화제의 다이어트 전 사진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과 비슷하게 대식가로 소문난 멜로망스 김민석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민석의 단골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김민석은 영케이에게 "너도 다이어트 하잖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화제더라"며 "나는 거의 해리포터 해그리드였다"라고 말 꺼냈다.

영케이는 이에 "형도 한 이틀 안에 3, 4㎏ 왔다 갔다 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민석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영케이는 "옛날 연습생 때 딱 한 번 15일 캐나다에 갔다온 적 있다"고 경험담을 꺼냈다. 김민석이 "너도 9㎏ 찌고 그러냐"고 묻자 영케이는 "15㎏"라고 답해 김민석조차 놀라게 했다.

영케이는 "2주 안에 찌긴 찌더라. 먹고 자고 놀고만 했다. 빨리 찐 살일수록 빨리 왔다 갔다 하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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