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 “배 못 까고 다녀, 짧은 의상 기절할 듯”(의사혜연)

이하나 2024. 4. 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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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이 과감한 크롭 의상을 소화했다.

지난 4월 12일 민혜연의 채널 '의사 혜연'에는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남편 주진모와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민혜연은 둘째 날 식사를 마치고 쇼핑을 즐겼다.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 의상을 입은 민혜연은 "오빠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라고 폭로했고, 주진모의 씁쓸한 듯한 웃음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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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민혜연이 과감한 크롭 의상을 소화했다.

지난 4월 12일 민혜연의 채널 ‘의사 혜연’에는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남편 주진모와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민혜연은 둘째 날 식사를 마치고 쇼핑을 즐겼다.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숙소로 돌아온 민혜연은 “복도 되게 느낌 있다”라고 감탄하는 주진모에게 “나는?”이라고 물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주진모는 “거기에다 더불어서 여보가 같이 있으니까. 옷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새 옷을 입고 기분이 좋아진 아내 모습이 주진모는 “봄 냄새가 아주”라고 칭찬했다. 배가 살짝 보이는 크롭 의상을 입은 민혜연은 “오빠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라고 폭로했고, 주진모의 씁쓸한 듯한 웃음 소리가 들렸다.

민혜연은 방에서 새로 산 옷들을 입고 거울 앞에 섰다. 파란색 크롭 의상을 입은 민혜연은 “시언니가 사준 옷인데 생각보다 많이 짧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트색 크롭티에 이어 마지막 크롭 형태 점퍼를 공개한 민혜연은 “너무 예쁘고 너무 짧고. 우리 남편은 화장실 들어가서 모르지만 이따 나와서 보면 기절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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